배우 강소라가 한층 예뻐진 몸매로 돌아왔습니다.
드라마 [못난이 주의보]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소라는 누드톤의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.
특히 한층 슬림해진 몸매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.
[인터뷰: 강소라]
Q) 몸매가 예뻐졌는데?
A) 몸무게 이런데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요 아무래도 학생역할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여자 역할을 하게 되니까 좀 더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평소에 걸어 다니는 습관이라든가 앉아있는 자세라든가 그런 것들을 다 교육받고 자랐을 거라고 생각해서 자세 교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썼습니다
그런가하면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[못난이 주의보]를 선택한 임주환은 조인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.
[현장음: 임주환]
[쌍화점]때 친하게 돼서 굉장히 형처럼 누나처럼 다독여주는 형이었죠 그래서 굉장히 많이 따라요 무슨 고민거리 있으면 고민도 부탁드리고..
[현장음]
조인성씨가 누나 역할도 해주는군요
[현장음: 임주환]
아 그러니까 굉장히 동생들을 잘 챙겨준다는 뜻의 형처럼 누나처럼
'못난이'라 하기엔 눈이 부신 젊은이들의 휴먼가족드라마!
[못난이 주의보]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.